안녕하십니까, 이상현입니다. 16년도에(대학생 시절) 텍스트와 사물을 수화로 번역하는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했었는데, 제가 해당 아이디어를 가지고만 있기에는 아까운 것 같아 영상으로나마 공유드립니다. 개발하게된 계기는 가렵지만 긁을 수 없는 그러한 불편함을 해소 시켜드리고자 개발하게 되었습니다. 수화통역센터에 여러 차례 방문을 하면서, 청각장애인 분들 중 대다수가 문맹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. 어떤 분들은 화장실의 Lady, Gentleman또한 알지 못해 화장실을 갈 때에도 불편함을 느끼신다고 하여, 그러한 불편함들을 해소시켜드리고자 개발하게되었습니다.